코로나방콕 썸네일형 리스트형 LP를 생각날 때마다 사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로 주말 보내기 주말내내 이것저것 LP를 들었다. tv앞에 붙어서 영화를 계속 보기에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영화 대신 음악을 틀어놓았다. 영상은 눈으로 봐야하지만 소리는 집에서 청소든 설거지든 독서든 다른 활동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으니까. LP플레이어는 쿠팡에서 10만원정도에 구매한걸로 기억한다. 그야말로 LP는 듣고 싶은데 비싼건 부담스러워서 가성비를 따져 구매한 LP플레이어다. CD랑 라디오도 된다. 그나마 처음 왔을때 포장개봉품이라고 몇천원 저렴한걸로 구매했었는데 그것도 열어보니 불량이라. (아마 누군가 반품한 것이겠지) 나도 다시 반품하고 새것으로 구매해 다시 받았던 LP플레이어. 음향관련 덕도 아니고 깨끗한 소리만 나오면 만족하는 나인데 내가 듣기에도 소리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ㅎㅎ 가격만큼 한다. 집에 CD.. 더보기 이전 1 다음